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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앤은 링동창상과 이번 영상배급과 완구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내년 3월부터 중국의 각종 플랫폼에 ‘다이노코어’ 애니메이션과 완구를 독점 런칭하여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키울 예정이다. 투바앤은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직접 전개해 국내의 다른 캐릭터 기업들도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김광용 투바앤 대표는 “14억에 가까운 중국인구 중에 14세 이하 어린이 수만도 2억4000만명에 이른다. 중국에 케이팝(K-POP) 열풍에 이어 케이에이엔아이(K-ANI) 열풍을 만들 예정”이라며 “이번 중국 수출을 계기로 전 세계에 투바앤 캐릭터들을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굿즈가 소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