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성한 개인투자조합 2호는 약 55억원 규모로 이 중 30억원은 엔젤모펀드에서 출자했다. 지난해 11월 결성한 개인투자조합에 이은 2번째 결성 펀드다.
씨엔티테크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LP)·멘토, 파트너십 기관, 국내외 산업계 등과 함께 딜소싱, 밸류업, 후속투자 라인을 구축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분야의 창업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우수 기술을 보유했지만 자금이 부족한 신생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투자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