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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아~! 앗싸~ 돈 굳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어. 엄마 된 지 11일 차!”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정아는 산후조리복을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다. 육아로 인한 피로에도 불구하고 그가 짓는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