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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유니짜장, 시중 가격파괴 ‘무려 3000원’…전문가 “정말 믿기지 않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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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9. 01. 25. 19:41

사진=생생정보

'생생정보' 유니짜장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에서는 유니짜장이 전파를 탔다.


사장은 “유니라는 말은 중국어로 고기를 갈았다는 소리다”라며 유니짜장을 선보였다.

전문가는 “양파, 양배추, 전분 갠 물이 있는 짜장면을 생각했는데 유니짜장이 나와서 놀랐다. 유니짜장은 보통 1만 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시중에서 7~8천 원으로 알려진 가격대와 달리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 가격은 3천 원이었다. 

전문가는 “정말 저 가격이 맞냐. 저거 보니까 남는 게 없을 것 같다. 정말 믿기지 않는 그런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릇을 받았을 때 양에 비해 작다고 생각했다. 조금만 크면 비벼 먹기 편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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