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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생활의 달인 |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인천 콩찹쌀떡 맛집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년 전통 콩찹쌀떡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장용식 달인은 "30년 됐다. 오래 하니까 습관이 된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기포가 올라오는 살아있는 반죽에 달인표 비법은 감자와 밤이었다.
감자와 밤을 쪄서 나온 전분으로 찹쌀 반죽을 더 쫄깃하게 만든 것.
또한 달인표 팥소 비결에는 옥수수 수염이 있었다.
달인은 “팥소를 뜸을 들일 때 옥수수수염을 위에 덮어주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달인은 “남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고 한 시간 늦게 자는 게 저의 철학이다”며 “그렇게만 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고 인생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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