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창업특강’은 GS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의 첫번째 과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을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해당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현직창업자 4명에게 직접 창업관련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강의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브랜드 ‘공공공간’의 신윤예 대표의 ‘비즈니스의 시작을 위한 창업가의 관점’ △개발도상국의 상품개발로 행복을 전하는 케이오에이(K.O.A) 유동주 대표에게 듣는 ‘사회혁신 아이템 개발’ △사람과 환경을 위한 디자인 업체 ‘바이맘’의 김민욱 대표의 ‘사회혁신 아이템 고도화’ △참기름 소믈리에로 유명한 연남방앗간의 이희준대표의 ‘사회혁신 제품 마케팅 및 브랜딩’으로 구성된다.
해당 특강은 17일 서울시 역삼구 테헤란로의 ‘마루 180’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15일까지 GS홈쇼핑 온라인·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