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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의 열매 산간지역 등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허브 식물로 ‘단맛’을 가져 최근 천연감미료로 각광받고 있는 스테비아는 줄기나 잎에 단맛을 내는 ‘스테비어사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설탕보다 무려 200~300배나 높은 당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설탕과 달리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항균작용과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피부와 신체 노화도 늦춰준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50g 이하다. WHO에서 권고한 적당 섭취량은 25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