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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과 KTR은 화재안전 시험과 평가업무의 기술 협력을 비롯해 산연 신제품 및 신기술 공동연구 컨소시엄, 기관 간 신기술 개발 지원,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KRT은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이다. 벽산은 건축자재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폭넓은 건자재 연구개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R과 공동연구 및 협력을 통해 건자재 산업분야의 기술 제고와 공동연구 진행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급변하는 건자재 시장에서 다각적인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면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