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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2018 서울시 미술영재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술영재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은 별도의 실기 지도를 받지 않았더라도 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능력을 보이는 학생을 발굴해 잠재력을 개발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한양대 응용미술교육과 교수진은 직접 수업을 담당하면서 미래 미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감각 활동과 소통을 중심으로 자신과 타인, 함께하는 공동체를 새롭게 발견 할 수 있는 미적 체험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김선아 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뛰어난 미적 감성과 미술을 통한 소통 능력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가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상상하고 새로운 미래 사회를 꿈꾸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