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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 누구? 16살 농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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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18. 06. 26. 00:04

'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 누구? 16살 농부 소년 /풀 뜯어먹는 소리 한태웅, 풀 뜯어먹는 소리, 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방송 캡처
tvN 새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 먹는 소리'가 25일 첫 방송된 가운데 한태웅에 관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태웅은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사는 16세 농부소년이다.

앞서 한태웅은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해 구수한 사투리와 연륜이 한껏 묻어나는 감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태웅은 경운기, 이양기, 트랙터 등 4종 농기계를 섭렵한 것은 물론 가축도 능숙하게 돌보며 뛰어난 농사 실력과 농사를 향한 열정을 지니고 있다.

한편 tvN '풀 뜯어먹는 소리'는 '마음소농' 출연자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마음대농' 16세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면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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