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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일반인과 재혼한 허준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준호는 올해 55세(만 54)이며 그의 아버지는 영화배우 허장강이다.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로 데뷔한 허준호는 2017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KDA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허준호는 현재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연기로 극중 장기용과 진기주를 위협하는 사형수로 출연 중이다.
한편 29일 허준호의 재혼이 보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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