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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
라돈 측정기가 화제인 가운데 가격과 대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SBS는 대진침대 매트리스 제품에서 라돈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대진침대는 사과문과 함께 리콜 조치를 진행했다.
또한 최초 제보자인 가정주부가 사용한 라돈 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라돈 계측기와 가정용 라돈 측정기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가정용 라돈 측정기는 10분 단위로 라돈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전문계측기는 수백만원대에서 최고 수천만 원으로 비싸 온라인에서 가정용으로 구입해 라돈의 농도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입이 어려울 경우 임대 서비스를 통해 라돈 측정기를 사용 가능하다.
일부 업체에서는 5만원과 7만원에 라돈 측정기를 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