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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는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개인과 팀 2가지 과제를 수행한다. 해외취업지원사업에 관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생생한 콘텐츠를 만들고 공단이 수행하는 다양한 해외취업의 현장소식을 전달한다.
또한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만나 해외취업과 월드잡플러스를 안내하는 ‘캠퍼스 어택’과 홍보 UCC 제작 등 접점 홍보도 실시한다.
공단은 서포터즈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매월 활동비·교통비를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를 주요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산시킬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받는다. 우수활동팀에겐 해외취업에 성공한 선배와의 해외현지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김동만 공단 이사장은 “월드잡플러스 서포터즈와 함께 청년들에게 알기 쉽고 전달력 높은 해외취업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현장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