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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피카츄·꼬부기 활용 ‘포켓몬 스파클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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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18. 04. 25. 10:42

포켓몬스파클링 2종 이미지
롯데칠성음료가 인기 캐릭터 ‘포켓몬’을 활용한 과즙탄산음료 ‘포켓몬 스파클링’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포켓몬 스파클링은 ‘피카츄와 함께 즐기는 상큼 톡!톡! 스파클링’이라는 콘셉트로 파인애플맛·청포도맛 등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와 ‘꼬부기’를 앞세워 이 캐릭터의 상징색인 노란색·민트색을 콘셉트로 패키지 디자인되고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과일 맛으로 구성됐다.

포켓몬 스파클링은 입안에서 부드럽게 터지는 약 탄산음료에 실제 과즙이 들어있어 과일 본연의 상큼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포켓몬 오렌지·망고’ ‘포켓몬 포도·사과’ 및 ‘아이시스 8.0 200ml’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하고 향후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군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포켓몬 스파클링은 기존의 과일 이미지만을 앞세운 과즙탄산음료와 차별화해 포켓몬 캐릭터를 앞세운 캐릭터 탄산음료로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젊은층뿐 아니라 캐릭터를 좋아하는 키덜트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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