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기보, 기후기술 중소기업 해외사업화 지원 위한 업무협약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22일 기술보증기금과 국내 기후기술 관련 중소기업의 ASEIC 역내 진출 및 해외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는 제8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한국 설립이 공식 인준된 후, 조직 내 중소기업간 기술협력 지원 및 친환경 성장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기보는 지난해부터 기후기술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관련 기업을 육성해오고 있으며, 이번 ASEIC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우수 기후기술업체들의 해외 진출, 특히 ASEM 회원국으로의 진출 확대에 도움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센터는 파리기후변화협정으로 개도국 포함 195개국의 온실 가스 감축 의무·이행에 대한 국제적 기조가 형성됨에 따라, 해외 배출권을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역내에 적용하려 시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검증된 국내 기후기술의 해외 전파를 통해 개도국 내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세종 ASEIC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보의 보증 프로그램과 연동된 기후기술이 ASEM 역내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후관련 기술의 해외사업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우수기술 보급·중소기업 에코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ASEM 역내 개발도상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유도·친환경 제조 공정 기술 등을 적용해 환경 저감과 경제적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는 제8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한국 설립이 공식 인준된 후, 조직 내 중소기업간 기술협력 지원 및 친환경 성장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기보는 지난해부터 기후기술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관련 기업을 육성해오고 있으며, 이번 ASEIC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우수 기후기술업체들의 해외 진출, 특히 ASEM 회원국으로의 진출 확대에 도움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센터는 파리기후변화협정으로 개도국 포함 195개국의 온실 가스 감축 의무·이행에 대한 국제적 기조가 형성됨에 따라, 해외 배출권을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역내에 적용하려 시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검증된 국내 기후기술의 해외 전파를 통해 개도국 내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세종 ASEIC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보의 보증 프로그램과 연동된 기후기술이 ASEM 역내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후관련 기술의 해외사업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우수기술 보급·중소기업 에코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ASEM 역내 개발도상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유도·친환경 제조 공정 기술 등을 적용해 환경 저감과 경제적 효율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