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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라진 밤 공식 페이스북 캡처 |
영화 '사라진 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박스오피스 1위는 5만7361명의 관객을 기록한 영화 '사라진 밤'이 차지했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 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와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다. 배우 김강우와 김상경이 열연했다.
이승기와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궁합'은 개봉 8일만에 2위로 밀려났으며 3위를 차지한 '리틀 포레스트'는 4만44명 동원, 누적 관객 수는 82만5044명을 기록했다. '리틀 포레스트'에는 류준열, 김태리, 진기주 등이 출연한다.
-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