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는 신용·체크카드와 예·적금, 보험, 대출, P2P금융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다. 국내 22개 카드사의 3601종의 카드상품을 취급한다. 예·적금은 97개 은행과 연결해 1375개 전 상품을 확보했다. CMA는 보유 증권사 22개 중 21개사의 데이터를 보유, 국내에서 가입 가능한 CMA 65개 중 66%인 43개를 제공한다.
보험 서비스 범위도 넓다. 국내 25개 전 보험사의 데이터를 보유해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한 187개 상품 중 110개(58%)를 제공한다. 신용대출 부문에서도 신용 대출상품 714개 중 40%인 217개를 다룬다.
뱅크샐러드는 월간 순 방문자 수 1월 말 기준 전년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금융상품 수는 같은 기간 대비 29%가량 늘었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연내 1만개까지 금융상품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6년간 쌓은 핀테크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로 자산관리 플랫폼 1위 자리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