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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스재킷·항공점퍼·경량 다운…‘날씨 쌀쌀’ 간절기,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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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만 기자

승인 : 2017. 10. 21. 08:00

[머렐 사진자료] 머렐 다니엘헤니 플리스재킷
머렐 다니엘헤니 플리스재킷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옷을 어떻게 매칭해야 할지 고민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스포츠·아웃도어업계가 간절기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가벼우면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아우터 제품을 내놓고 있다.

◇플리스 재킷으로 언제 어디서든 따뜻하게
플리스 재킷은 부드러운 촉감에 가벼우면서도 따뜻해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출시한 다니엘 헤니 플리스 재킷은 보온성이 뛰어난 니트 소재와 보온재를 통해 촘촘한 공기층을 형성, 체온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유지시켜주는 자체 기술력을 더해 보온효과를 더욱 높였다.

여기에 안감을 적용해 찬 공기를 이중으로 차단, 효율적인 보온 기능을 제공한다.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 언제 어디서든 착용하기에 부담 없다. 겨울철에는 다른 아우터와 레이어드로 연출하기도 쉬워 더욱 실용적이다.

[머렐 사진자료] 디스커버리 항공점퍼
디스커버리 항공점퍼
◇항공점퍼로 멋·트렌드·편안함까지

항공점퍼는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며, 멋스러운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디스커버리는 최근 간절기 시즌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항공점퍼를 출시했다. 은은한 광택감과 넥라인, 소매단, 밑단의 시보리가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고 점퍼 안쪽에 다이아 퀼팅 누빔을 적용해 디자인성을 극대화했다. 후드는 탈부착 가능해 날씨와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캐주얼한 분위기로 활동성 있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은 남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제품이며, 스타일링이 애매한 간절기 시즌에 가볍게 걸칠 수 있다.


[머렐 사진자료] 네파 경량 다운재킷
네파 경량 다운재킷
◇‘활용도 높은 가성비 甲’ 경량 다운

네파는 부드럽고 가벼워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은 바티칸 라이트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겉감은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차이나 덕다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핏감과 활동성이 뛰어나고, 몸판에는 절개 라인과 사선 퀼팅을 적용했다. 간절기 시즌에 단독으로 착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겨울에는 다른 아우터 속에 입기 편하도록 뒤쪽 넥라인과 소매 부분에 외피와 결합 가능한 선 그립을 달아 활용도를 높였다.


[머렐 사진자료] 르까프 하이브리드 패딩
르까프 하이브리드 패딩
◇보온성에 활동성까지…트레이닝 경량 패딩

르까프는 높은 활동성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가을·겨울철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경량 패딩을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패딩 앞뒤 몸판에는 가볍고 부드러운 폴리에스터 100%의 패딩을, 소매 부분에는 저지 본딩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모두 높인 제품이다. 몸통과 소매의 투톤 디자인과 사선으로 퀼팅 된 디테일이 캐주얼한 느낌을 한층 강화시켜 일상 생활에서도 가볍게 걸칠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나 늦가을에는 외투로 착용하고, 한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가볍게 레이어드할 수 있다.

머렐 관계자는 “최근 스포츠 아웃도어 업계가 간절기 일교차를 대비하고,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들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며 “플리스 재킷, 경량 패딩, 항공점퍼 등 각자의 개성에 맞게 선택하면 겨울 시즌까지 야외활동과 일상 생활에서 모두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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