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현대리바트, ‘리바트 네오스’ 사무용 가구 선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012010002739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17. 10. 12. 09:22

따뜻한 사무 환경 연출과 공간 활용도 높인 ‘SF400’과 ‘SF500’ 그룹 2종 선봬
1
리바트네오스 SF400그룹./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리바트 네오스’ 사무용 가구 신제품 ‘SF400’과 ‘SF500’ 두 그룹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12일 이번 시즌 사무용 가구 제품 개발 콘셉트를 ‘리빙스타일 오피스’로 정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리빙처럼 공간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바트 네오스’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사무가구’를 표방하는 현대리바트의 사무용 가구 전문 브랜드다. 효율적인 공간 설계와 인체공학적 기능의 사무가구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일반기업체의 사무 공간부터 학교·연수원·병원·극장 등 문화 레저시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을 디자인하고 있다.

‘SF400’ 그룹은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 효율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의 사무실을 구성할 수 있다. ‘SF400’ 그룹 전용 모듈소파는 같은 그룹 책상과 배치하기 좋은 최적의 사이즈(가로 1600mm*세로739mm*높이730mmh)로 세트 배치 시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사무실 환경에 맞게 구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전면 선반은 서적과 서류·필기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선반으로 책상 위에 배치해 파티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넓은 업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SF500’ 그룹은 배선 시스템이 책상 내부에 있어 별도의 배선 공간이 필요없다. 다릿발 내부에 배선 통로가 있어 배선 처리도 용이하다. 우레탄형 책상은 상판에 우레탄 몰딩이 있어 편안하게 정보기술(IT)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하부장 상부에 간단한 서류와 가방을 수납할 수 있다. 하부는 PC장 혹은 일반 수납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바퀴가 있어 이동시키기 쉽다. 스크린은 파스텔톤의 파랑·초록·빨강·회색 등 4가지 컬러로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높이가 기존보다 낮아 개방적인 업무 환경을 만드는 데 용이하다.

또한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네오스 중역용 그룹 1종도 선보인다. 최고급 훈증무늬목을 사용해 독특한 컬러감을 주며, 일반 양수책상뿐만 아니라 회의테이블·장식장·옷장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집과 같이 편안하면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모듈로 구성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그동안 사무용 가구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스노우 화이트·오크 색상 등 따뜻한 컬러를 적용했고,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