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편한 앱은 사용자 친화도를 높인 사용자 경험(UX)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PC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해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기존 앱은 해외취업·인턴·연수 등의 채용공고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만 제공했으나 개편된 앱은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신설해 △맞춤 채용공고 △합격자 안내 △장려금 신청기간 등 구직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시간 채팅상담’ 기능도 신설했다.
또 △대학별·국가별 해외취업 설명회 신청 △해외취업 아카데미 신청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 등 행사 참여 및 상담 신청도 가능하며 △주요국가 해외취업전략 △국가별 기본정보 △해외취업 완전정복 가이드북(E-Book) △해외진출 현황 등 다양한 해외취업정보도 제공한다.
박순환 이사장 직무대행은 “개편된 모바일 앱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정보와 도움을 편리하게 얻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해외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단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