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한지민 이서진 / 사진=방송화면캡처 |
한지민과 이서진이 묘한 설렘을 자극하며 츤츤케미를 선보엿다.
지난 11일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한지민에게 호스트를 제안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은 특유의 털털함과 함께 부지런함으로 가장 먼저 일어나 밥을 준비하는 등 선배 이서진과 후배 윤균상을 챙겼다.
특히 한지민은 산책 전 이서진을 향해 "선배님"이라며 설거지를 시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에릭, 윤균상과 함께 이서진과 한지민은 서지니호를 타고 물놀이를 즐겼다.
한지민표 문어가 들어간 해신탕을 먹방한 네 사람은 여름 득량도의 일상을 즐기며 한지민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서진은 한지민을 향해 "거의 다 적응했는데? 고정으로 들어와. 넌 호스트로 있고 여자 게스트는 또 부르면 되지"라며 한지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