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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 사진=방송화면캡처 |
말복(11일)을 앞둔 가운데 삼계탕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백종원은 최근 방송된 음식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3'에서 '닭 한 마리' 레시피를 선보였다.
닭 한 마리 레피시의 핵심은 닭 손질로 가위를 이용해 닭의 배를 갈라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후에는 양파와 대파 등으로 닭을 삶는 작업이 이어진다.
간과 물 양을 맞춰 닭을 삼는 동안에는 백종원표 특제소스를 만든다. 고춧가루에 물을 넣고 가루를 불린다. 간장과 설탕 식초 물 한컵 정도를 넣고 잘 섞어준다.
또한 양배추, 양파 등을 썰어 연겨자와 마늘, 등을 넣어 다시 잘 섞어주는 것이 비법 소스의 비결이다.
삶아진 닭을 건져 소스와 함께 찍어 먹거나 떡볶이 떡 등을 넣어 먹으면 더 쫄깃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