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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포럼은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향상과 조직운영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올 1월부터 매월 한차례씩 인문·사회·스포츠·문화 등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과 관련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져왔다.
지난 20일에는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감동근 아주대 교수가 강연했다. 특히 시장과 기술환경의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이에 따라 기업은 어떤 전략으로 핵심역량을 키워나가야 하는지를 역설했다.
조임래 회장은 “미래사회에 맞는 핵심역량과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더욱 와 닿는 시간이었다”며 “현재 준비중인 융합기술처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