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2340선을 돌파했다.
25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68포인트(0.94%) 오른 2339.02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대비 8.15포인트(0.35%) 오른 2325.49로 출발한 이날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확대되면서 이틀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41.07로 지난 23일의 직전 최고치 2326.57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44억원, 679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홀로 140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모두 올랐다. 포스코(2.86%), LG화학(2.24%), 삼성물산(1.91%), 현대차(1.83%), 현대모비스(1.62%), 삼성생명(1.23%), SK텔레콤(1.19%), 신한지주(1.01%), 삼성전자(0.94%), SK하이닉스(0.90%), 아모레퍼시픽(0.43%), KB금융(0.38%), 한국전력(0.35%), 네이버(0.23%) 등이 상승했다.
25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68포인트(0.94%) 오른 2339.02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대비 8.15포인트(0.35%) 오른 2325.49로 출발한 이날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확대되면서 이틀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2341.07로 지난 23일의 직전 최고치 2326.57을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44억원, 679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홀로 1404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모두 올랐다. 포스코(2.86%), LG화학(2.24%), 삼성물산(1.91%), 현대차(1.83%), 현대모비스(1.62%), 삼성생명(1.23%), SK텔레콤(1.19%), 신한지주(1.01%), 삼성전자(0.94%), SK하이닉스(0.90%), 아모레퍼시픽(0.43%), KB금융(0.38%), 한국전력(0.35%), 네이버(0.23%) 등이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