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70523155721 | 0 | 일루전 아티스트 윤다인 퍼포먼스 ‘눈 길’ 포스터./한예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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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는 세계 최초 ‘일루전 아티스트’인 윤다인씨(23·여)가 오는 2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8회 서울모던아트쇼’의 오프닝 퍼포먼스 ‘눈 길’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윤씨는 한예종 연극원에서 무대미술을 전공했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윤씨를 비롯해 한예종 연극원·미술원·영상원·무용원·음악원 등 5개원 학생 25명이 참여해 평면에서부터 입체 공간까지 작업 영역을 확장하는 종합예술을 보여준다.
특히 ‘모던 아트쇼‘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위해 12명의 출연진은 전신 보디페인팅을 한다.
한편 윤 씨의 오프닝 퍼포먼스 관람은 무료다.
-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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