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필 댓글 논란
아시아투데이 이홍근 기자 = 임혁필이 15일 개그맨 정종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한 글에 단 댓글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900회 맞이 인터뷰 제안 한 번 안 들어왔다. 나름 저에겐 친정 같고 고향 같은 프로그램인데"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임혁필이 "동자야 이런 게 하루 이틀이냐. '개콘'이랑 아무 상관없는 유재석만 나오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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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종철 인스타그램, 임혁필 페이스북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