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오세현 블록체인 오픈 포럼 의장의 ‘블록체인이 바꿀 미래’ 강의를 시작으로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 정보보호단 단장이 ‘핀테크 금융혁신을 위한 감독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이우용 정보시스템감리협회 전 회장이 ‘정보시스템 감리와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지인 정보통신대학원장은 “블록체인, 핀테크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신기술로 인해 급변하는 금융정보환경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을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IT 전문 석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다음달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야간 석사과정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