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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서 밀려난지 3분기만이다. 카날리스는 화웨이가 1분기 중국 시장에서 21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시장 점유율 1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 화웨이를 제치고 왕좌에 올랐던 오포는 1분기 출하량이 2000만대에 그쳤다. 오포 계열사인 비보는 1700만대로 뒤를 이었다. 샤오미는 900만대로 4위를 기록했다.
카날리스는 “1분기 중국 시장은 작년 동기보다 9% 이상 성장했다”며 “상위 3개 회사의 점유율이 1년 만에 42%에서 50% 이상으로 확대된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