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비정상회담'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가 곡을 받으면 자신의 파트를 이미 알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비정상회담'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가 곡을 받으면 자신의 파트를 이미 알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유라가 출연했다.
소진은 "파트를 분배할 때 서로 돋보이는 파트를 욕심내지 않냐"는 질문에 "돋보이는 파트가 있을 수도 있는데 댄스곡이나 팀의 곡은 그렇지 않은 파트도 내가 매력있는 킬링파트로 만들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 멤버들은 파트 나눌 때 자기 파트가 어딘지 이미 알고 있다"며 "서로가 '이런 건 내가 잘하고 저런 건 쟤가 잘하고' 이미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소진의 말에 맞장구치며 "맞다. 곡을 받자마자 내가 '이걸 하고 싶은데'가 아니라 '이걸 어떻게 살리지' 이런다"고 덧붙였다.
- 디지털뉴스팀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