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오늘날씨] 만우절, 전국 흐리고 비 ‘서울 아침 6도’…강원산지 많은 눈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331001846409

글자크기

닫기

디지털뉴스팀 기자

승인 : 2017. 04. 01. 06:00

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날씨 캡처
오늘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1일 오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와 경상도는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통보했다.

또 낮부터 오후 사이에 그 밖의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아울러 오후 경상도 내륙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오르지 못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내일 아침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5도 △대구 6도 △부산 7도 △광주 6도 △춘천 4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부산 12도 △광주 14도 △춘천 12도 △제주 12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강수에 의한 세정과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일부 수도권과 충청권은 대기정체로 아침까지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