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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후의 명곡’ 록밴드 이브, 16년만 컴백에도 방부제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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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7. 03. 11. 17:55

불후의 명곡, 이브

 '불후의 명곡' 록밴드 이브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11일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故 김명곤 편을 다룬다.


최근 원년 멤버로 16년 만에 컴백하며 화제를 모은 원조 비주얼 록 밴드 이브는 이날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이날 이브는 화려한 연주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록 스피릿을 뿜어낸 정수라의 '도시의 거리'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이브는 16년 전과 변함없는 명품 가창력과 연주, 동안 외모는 물론,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까지 그대로 유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함과 동시에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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