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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AJ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재원 AJ바이크 대표와 이태권 바로고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AJ바이크는 바로고에 보험이 강화된 오토바이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로고는 회원사들이 안전하게 배달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바로고는 현재 전국 50개 도시에 위치한 200여개 지사에 5000여대의 오토바이 및 1만5000명의 라이더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위 오토바이 배달대행업체다. AJ렌터카는 타이어·오토바이 렌탈시장 진출 등의 채널 다각화로 향후 자동차 후방 산업간 밸류체인을 강화할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