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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라, 2017 홍콩유아용품 박람회서 신규 라인업 사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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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7. 01. 12. 10:41

신제품 품명회도 함께 진행
글로벌토탈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Fedora)는 지난 9일부터 홍콩에서 진행중인 개최된 ‘홍콩유아용품박람회(HKTDC Hong Kong Baby Products Fair 2017)’에 참가해 행사장을 찾은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페도라는 국내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은 페도라 L5 유모차와 함께 2017년 새롭게 출시하는 신규 라인업을 사전 공개한다. 이번에 사전공개하는 페도라 신제품은 소셜지다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럽스타일의 유모차와 카시트로 기존 유모차와 카시트가 가진 장점에 사용자와 탑승하는 아이를 위한 편리함을 더한 제품이다. 내달에 선보이는 페도라 L4 디럭스 유모차는 인체공학적인 설계, 업그레이드 된 프레임 구조, 고급스러운 패브릭 원단으로 사용성과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유모차= 페도라 L3 절충 형 유모차, L1 휴대용 유모차 △카시트= 페도라 M5 아이소픽스 주니어 카시트, C0 인펀트 카시트, C3 아이소픽스(오가닉/일반 신제품) 카시트, C4 아이소픽스카시트, C5+ 아이소픽스 주니어 카시트, C6 컨버터블 카시트, C12 주니어 카시트 △힙시트 = 페도라 올라운드 힙시트 POPO △ 페도라 러츠, 요가 세발 자전거 등이다.

페도라는 2016년 홍콩, 상해, 독일 등 세계유슈의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성장률이 두배로 성장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페도라는 해외 시장 개척이 이어지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 수출국의 추가 수주 등 큰 성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시장을 상대로 한 수주회에서는 페도라 신제품 및 뉴 라인업에 대한 시장 반응이 폭발적 이어 추가 수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 유수나라들과 브랜드 수출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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