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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963억원 규모 운영자금 조달…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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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승인 : 2016. 12. 07. 14:31

파티게임즈는 163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다정보통신을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7일 공시했다. 신주의 수는 총 234만4242주이며, 신주발행가액은 6940원이다.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 6일이다.

아울러 어큐러스그룹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각각 4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최대주주인 이대형 외 2인이 신밧드인베스트먼트에 124만5976주(121억원 규모)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밧드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은 23.53%로 늘어나고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게 됐다.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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