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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베이스는 지난 2일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K-ICT서포터즈 대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K-ICT 서포터즈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K-ICT 서포터즈 대상 시상식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ICT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명현 대표는 “시리얼통신 장비 회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30년 가까운 세월을 견디고 지켜내 준 직원들과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께 먼저 감사말씀 드린다”며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앞세워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며 핵심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베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스템베이스는 “30년 역사의 시리얼통신 전문회사의 역사와 전통성, 휴대용 기지국 로리, 재난재해 대비 애플리케이션 히말라야톡 등 신규 ICT사업에 대한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시스템베이스는 최근 인터넷이나 통신 기지국이 없는 통신 음영 지역에서 휴대폰으로 통신이 가능한 앱 히말라야톡과 로라(저전력 중장거리 무선통신 기술)를 접목한 휴대용 무선 기지국 로리를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