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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피엘은 아이지니의 디자인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진행했으며, 루보(Roobo)는 향후 중국내 ‘아이지니’의 유통과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맡게 된다.
이번 유통 계약은 최소보장금액 160억원 규모이며, 지금까지 국내 로봇기업이 단일제품으로 수출한 계약액 중 최고 계약 금액이다.
김경욱 아이피엘 대표는 “아이지니의 중국 계약을 기점으로 글로벌 환경에서 로보틱스 플랫폼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다. 특히 파트너 루보(Roobo)와 함께 중국 환경에 적합한 인공지능(AI)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