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문 스튜디오가 신혼부부를 위해 수도권에 대규모 세트장을 마련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경기 남양주에 위치한 실버문 스튜디오는 수도권 최대 규모로 서울에서 약1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000여 평의 실내 및 야외 세트장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 로맨틱한 이미지 등 다양한 컨셉의 웨딩촬영이 가능하다.
층별 동선이 분리 돼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촬영이 가능하며 싱그러운 자연광을 받으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연인과 함께 담아낼 수 있다.
실버문 스튜디오는 국내 정상급 웨딩사진 작가인 최진일(레미제라블 : 두남자 이야기 참여)를 필두로 조용익 등 여러 사진 작가들로 팀을 이루었다. 80년대 말부터 한국 웨딩업계에서 아날로그적인 감성인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발산하며 활동해 왔다.
한국 웨딩사진의 선구자 역할을 해 온 실버문 스튜디오는 사진의 미학적, 예술적 아름다움에 현재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접목시켜 완성도 높은 사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작가들이 직접 설계한 셋트장에서 자연광의 풍요로움과 럭셔리한 공간에서 다양한 컨셉과 고품격 사진으로 새로운 사진문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먼 훗날에도 인생의 새로운 출발 시점을 아름답게 간직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