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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궁궐 탐방에 최적화된 호텔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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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11. 01. 11:58

데일리호텔, 고궁 나들이하기 좋은 호텔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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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호텔은 오는 13일까지 2주간 ‘고궁 나들이하기 좋은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공=데일리호텔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고즈넉한 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고궁 나들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차로 10분 내외에 경복궁·덕수궁·창경궁을 갈 수 있는 고궁 탐방 맞춤 호텔 프로모션이 실시돼 눈길을 끈다.

특급호텔앤레스토랑 예약 애플리케이션 데일리호텔은 오는 13일까지 2주간 ‘고궁 나들이하기 좋은 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데일리호텔이 경복궁·덕수궁·창경궁을 빠르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호텔을 엄선해 최대 70% 할인된 단독특가로 제공하는 행사다. 프로모션 기간에 객실 상품을 구매하면 한복 대여권·전통음료 등 고궁 나들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고궁 나들이 프로모션 호텔로 선정된 곳은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롯데시티호텔 명동·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신신호텔 등 5곳이다. 창경궁 근처에 있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는 객실 상품 이용객에게 한복 4시간 대여권(2매)을 제공하며, 덕수궁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은 홍삼 마스크팩 1상자(5개입)와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시티호텔 명동’은 객실 이용객에게 한복 4시간 대여권(2매)과 커피 이용권(2매)을 증정하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홍삼라떼 2잔을 제공한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데일리호텔의 전문 큐레이션팀이 고궁 탐방에 최적화된 호텔을 선정해 단순 할인을 넘어 나들이에 걸맞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호텔앤레스토랑 큐레이션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으며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5000여개 국내외 특급호텔·고급 펜션·풀빌라와 500여개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최대 50~8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데일리호텔이 진행하는 고궁 나들이하기 좋은 호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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