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전문인력·연구 교류 및 기술개발 협력키로
| 2016. 10. 04 - 인코어드테크롤러지MOU (2) | 0 |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 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오른쪽 5번째)과 최종웅 (주)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대표(오른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서울여자대학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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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교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여대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전혜정 총장·노용환 산학협력단장·최종웅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에너지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미터 전문기업으로 LS산전 사장 출신의 최종웅 대표가 2013년 설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및 학술연구분야 교류·상호지원 △현장실습·취업기회 제공 △전문인력 교류 △시설·기자재 상호 이용에 따른 편의제공 △기술 개발·지도 등에 협력한다.
서울여대 관계자는 “앞으로 학생 현장실습과 교원 현장연수, 공동 연구과제 등을 수행해 산업계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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