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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퍼플즈, GMV 2016서 신규 솔루션 ‘레코 트레킹’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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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10. 04. 13:17

비콘 기반의 중요 자산·인력을 추적할 수 있는 신규 솔루션 ‘레코 트레킹’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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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즈가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에 참가한다./제공=퍼플즈
옐로오투오 소속 사물인터넷·O2O 전문 기업 퍼플즈가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이하 GMV 2016)에 참가, 자사의 신규 솔루션인 ‘레코 트레킹(RECO Tracking)’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코 트레킹은 ‘비콘(Beacon,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을 기반으로 한 중요 자산·인력을 추적할 수 있는 신규 솔루션.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 내 위험지역 출입 통제, 공공장소에서의 미아 방지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자산에 대한 위치 기반 시스템에 적용돼 물류·재고자산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퍼플즈는 GMV 2016(Global Mobile vision)기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기업용 IoT 솔루션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시스템을 구동하며, 솔루션 적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훈 퍼플즈 대표는 “비즈니스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퍼플즈가 가진 전문성을 접목해 공익적 가치를 주는 솔루션 개발에도 힘써 왔다”며 “퍼플즈는 이번 GMV 2016 참가를 계기로 레코 트레킹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는 한편,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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