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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레코 트레킹은 ‘비콘(Beacon,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을 기반으로 한 중요 자산·인력을 추적할 수 있는 신규 솔루션.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 내 위험지역 출입 통제, 공공장소에서의 미아 방지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자산에 대한 위치 기반 시스템에 적용돼 물류·재고자산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효율성 제고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퍼플즈는 GMV 2016(Global Mobile vision)기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기업용 IoT 솔루션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시스템을 구동하며, 솔루션 적용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훈 퍼플즈 대표는 “비즈니스 차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퍼플즈가 가진 전문성을 접목해 공익적 가치를 주는 솔루션 개발에도 힘써 왔다”며 “퍼플즈는 이번 GMV 2016 참가를 계기로 레코 트레킹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는 한편,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