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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오프라인 진출로 다변화 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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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08. 11. 09:46

자이글만의 기술역량으로 새로운 제품개발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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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자이글 대표.
프리미엄 웰빙 브랜드 자이글이 홈쇼핑 시장을 넘어 오프라인 진출을 통해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일본 홈쇼핑에서도 주방가전 판매 1위를 기록했던 자이글은 그 동안 홈쇼핑과 가정용 시장에 집중해왔던 사업방향에서 더욱 범위를 넓혀, 지난달부터는 오프라인 시장까지 진출하며 유통 채널을 확장했다. 현재 전국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전 매장에 입점돼 오프라인 전용제품으로 출시된 ‘자이글 심플 레드 에디션’, ‘자이글 플러스’를 만나볼 수가 있다.

그릴제품 외에도 적외선 램프 등 3단계 공기청정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인 공기정화기 ‘자이글 맑음’과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도와주는 에어 써큘레이터(자이글 통바람)등 판매 중이며, 새로운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이어나가 생활가전 기업으로의 입지를 구축할 전망이다.

한편, 자이글은 생활가전에서 헬스케어용품, 의료기기, 바이오 제품 등 ‘웰빙 아이디어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식당용, 아웃도어용 등 제품의 라인업을 다변화시켜 오프라인 시장 규모를 확장할 방침이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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