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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돌 모바일 팬레터 서비스, 첫 주자는 더블에스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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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제 기자

승인 : 2016. 07. 05. 14:06

마이돌(대표 이진열)이 ‘모바일 팬레터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글로벌 팬덤과 만날 첫 스타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마이돌에 따르면 모바일 팬래터 서비스와 함께할 첫 번째 아티스트는 데뷔 11주년을 맞은 더블에스301인 것으로 5일 전해졌다.


더블에스301은 최근 신곡 ‘아하(AH-HA)’로 활동하며, 건장한 팬덤을 과시하고 있는 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특히 멤버 허영생은 최근 MBC ‘듀엣가요제’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1위를 차지해 건장한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더블에스301은 모바일 팬레터 서비스 참여를 통해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넘치는 팬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진열 대표는 “전 세계 팬들은 마이돌을 통해 일방향 소통이 이뤄졌던 기존 SNS와 달리 스타와 1:1로 소통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라며 “모바일 팬레터 서비스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매주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팬레터 서비스를 신규 런칭한 ‘마이돌’은 전체 서비스 고객 중 80% 이상이 중화권 사용자이며, 최근 1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성희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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