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여섯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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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 팀씩 6일간 릴레이로 펼쳐지는 ‘사운드&무드’에는 어쿠스틱, 모던 록, 재즈,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여섯 팀이 참가해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날인 12일 3인조 밴드 ‘파라솔’를 시작으로 재즈밴드 ‘박근쌀롱’(13일), 블루스 듀오 ‘김간지×하현진’(14일), 재즈피아노를 선보이는 ‘윤석철트리오’(15일), 몽환적인 음악의 ‘사비나앤드론즈’(16일)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2005·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등을 수상한 관록의 인디밴드 ‘3호선버터플라이’가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우천 등의 기상 사정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