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대학입시설명회에는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국외대 △숙명여대의 입학사정관이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 후에는 용산구 7개 고교 교사와의 간담회가 열려 학생별 맞춤형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주민 8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번째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구는 수시 전형과 관련한 생생한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해 학생들의 대학진학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설명회에 서울의 주요 대학 5군데가 참여하는 만큼 대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입시 전략을 세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