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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는 울산 대송중학교에서 조성우 현대중공업 상무가 일일교사로 나섰으며 6일에는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가 경주 계림초등학교에서 강연했다. 11일에는 신호철 현대자동차 연구원이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강의를 이어나갔다.
이번 강연은 ‘조선, 자동차, 드론산업과 소프트웨어 산업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문가들이 SW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미래부는 “SW산업 기반 조성과 청소년들에게 SW의 중요성과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며 “5월에는 SW기업 CEO와 의료 등 전문분야 종사자를 강사로 초청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