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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야놀자, 통신·숙박 융합 ‘신규 플랫폼’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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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승인 : 2016. 04. 07. 16:01

kt아놀자
7일 서울 강남 야놀자 본사에서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왼쪽)과 이수진 야놀자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공 = KT
KT와 야놀자가 7일 서울시 강남 야놀자 본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규 플랫폼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야놀자는 국내 숙박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MOU로 KT와 야놀자는 △시범 서비스 중인 비콘(스마트폰 근거리통신 기술) 마케팅 사업 강화 △KT의 모바일 지갑 클립(CLiP)과 야놀자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O2O 공동 마케팅 △양사 보유 빅 데이터 공동 활용 방안 모색 등을 공동 추진한다.

KT는 “이번 MOU를 계기로 통신과 숙박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을 플랫폼 기반으로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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