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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현지시간) 유튜브 사이트의 IT 관련 영상을 주로 다루는 ‘제리리그에브리씽(JerryRigEverything)’은 아이폰SE의 밴딩 테스트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특히 밴딩 테스트 뿐만 아니라 칼로 아이폰SE를 긁는 스크래치 테스트, 불로 그을리는 번 테스트 등도 함께 공개했다.
아이폰SE는 밴딩 테스트에서 볼륨 버튼을 기점으로 살짝 휘어졌으며 멀쩡히 작동됐다. 이 유튜버는 아이폰SE가 밴딩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아이폰SE는 카메라와 홈버튼을 칼로 긁어도 거의 스크래치가 거의 남지 않았다.
액정에 라이터를 가져다 대는 번 테스트에서도 처음에는 그을리는 듯 보이다가, 점점 검은 자국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아이폰SE의 한국 출시는 빨라야 4월 초가 될 전망이다. 미국의 IT매체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한국은 몰타, 루마니아, 아이슬란드 등과 함께 4월 초에 주문이 시작되는 3차 출시국과 브라질, 이집트, 요르단과 함께 출시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4차 출시국 분류에 동시에 포함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