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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시청률, 주말극 중 독보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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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16. 03. 28. 11:35

'아이가 다섯; 12회 시청률
 ‘아이가 다섯’이 지상파 주말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2회는 전국기준 2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의 시청률인 23.3%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상태(안재욱)이 안미정(소유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 한 뒤 그를 멀리하는 듯 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은 14.4%를, '결혼계약'은 20.4%를 기록했으며,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1%를, '미세스캅2'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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