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에는 방송인 안정환과 밴드 옥상달빛이 무대에 오른다. KT는 이날부터 KT그룹 페이스북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제공한다.
청춘氣UP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대학캠퍼스에서 열린다. 입장료 1000원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토해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윤종진 KT 전무는 “지친 청춘들에게 직접 다가가 기운을 북돋아주고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한국광고학회와 함께 연세대·고려대·한양대·인천대·명지대에서 이번 학기부터 산학협력프로그램 ‘청춘氣UP’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