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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타이쿤스퀘어’ 구글 추천게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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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풍 기자

승인 : 2016. 03. 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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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의 ‘타이쿤스퀘어’가 구글 추천게임에 선정됐다. /제공=월러스
모바일 게임 개발 스타트업 ‘월러스’(대표 심수광)는 자사의 타이쿤형 소셀네트워크게임(SNG) ‘타이쿤스퀘어: 아이러브도넛’이 구글플레이 추천 게임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타이쿤스퀘어: 아이러브도넛’은 이용자가 도넛 가게를 운영하고 매출에 따라 건물 내부에 △레스토랑 △볼링장 △수영장 등 여가시설을 확장해 아이템을 사고 팔수 있는 게임이다. 다른 SNG와 달리 도넛 타이쿤·김밥 타이쿤을 비롯해 다양한 미니게임과 아기자기한 꾸미기 요소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쿤스퀘어: 아이러브도넛’은 구글 추천게임 선정을 기념해 오픈과 함께 주민카드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꾸미기 아이템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다.

월러스 심수광 대표는 “스파이더맨이나 다른 외산 게임 사이에서 토종 게임이 추천게임에 선정되어 기쁘다”면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타이쿤스퀘어: 아이러브도넛’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현재 구글플레이 추천게임 메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월러스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운영하는 창업발전소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이다. 창업발전소는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으로 총 43개사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계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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